2006.07.04 연합뉴스/[부산광역시청] 오늘(7.4)부터, 시정현장설명회 실시
[부산광역시청] 오늘(7.4)부터, 시정현장설명회 실시
| - 7.4∼7.21까지 1단계로 연학초등학교 등 10개교 1,029명의 초등학생 대상 -
오늘(7.14)부터 시민, 학생을 대상으로 시의 주요사업장 및 시설을 견학하여 시정에 대한 이해와 참여의 폭을 높이고 부산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시정현장설명회가 시작된다.
1단계로 7월 4일부터 7월 21일까지 연학초등학교 등 10개교 1,029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2단계(9.5∼11.17) 및 3단계(11.21∼12.1)로 나누어, 총 60회 7,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누리마루APEC하우스,부산신항, 상·하수도시설 등 시정 주요시설 견학을 통해 부산의 비전을 알림과 동시에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수능시험을 치룬 고3학년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정현황을 알릴 수 있는 기회제공과 시정참여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시찰견학 코스는 3개 코스로, △제1코스는 유엔공원→부산박물관→남부하수처리사업소→누리마루 APEC하우스 △제2코스는 충렬사→복천박물관→부산(의회)홍보관 △제3코스는 화명정수장→을숙도 철새도래지→부산신항 홍보관 코스로 부산의 역사와 문화, 환경 등을 접할 수가 있다.
| 코스별 운영시간은 학생의 경우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시청 버스가 신청학교에서 오전 10시에 출발하고, 일반시민의 경우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시청 통근버스가 원하는 장소에서 오후 1시 30분에 출발하게된다.
|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