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고 부끄럽습니다.
- 작성자정위일
- 작성일2015-12-26 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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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님께서 가신지 63주년이 되는 날이군요. 고맙습니다. 님께서 고국과 거리가 먼 이 곳 한국의 평화를 지켜주기 위하여 국가의 부름을 받아 이곳 대한민국까지 와서 침략자를 물리치시려다 고귀한 목숨을 바친결과 이곳 대한민국은 평화를 찾고 이제는 많은 발전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당시의 상황을 잊고 있는 사람들과 모르는 사람들은 님들의 희생 정신을 잊고 있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픔니다. 일부 정치인들도 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은 님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여 오늘의 대한민국을 건설하였습니다. 이제 님의 고국 터키와 우리 대한민국은 형제의 나라로 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님이 맺어준 인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