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트컴 장군 추모식
- 작성자admin
- 작성일2019-07-12 15: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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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컴 장군은 1953년 부산역전 대화재 때 군수 물자를 풀어 집을 잃은 이재민 3만여명에게 잠을 잘 천막과 음식을 나눠주었고, 한국전쟁 직후 부산지역 미군 군수사령관으로 있으면서 부산을 돕는 데에 앞장섰습니다. "내가 죽으면 한국에 묻어달라"는 장군의 유언에 따라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되었고, 그의 부인 한묘숙 여사도 2017년 남편 곁에 합장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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