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기념공원 앞 기자회견 방해 관련
- 작성자박수용
- 작성일2021-07-27 13:50:56
- 조회854
2021. 7.27. 우리공화당의 un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기자회견 형식의 행사 도중 갑자기 기념공원 측의 직원들이 사전협의가 없었다는 등의 사유로 큰소리로 방해하는 행위를 볼수 있었는데 우리공화당 소속은 아니지만 우연히 유튜브를 시청하던 중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이해가 어려워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
1. un참전용사를 추모하려는 좋은 취지의 정당 행사를 방해하는 관리규정은 무엇인가요?
2. 관리규정에 위배된다면 행사 시작 전에 미리 알려주는 것이 마땅함에도 행사 도중 기본적인 상식도 없는 직원들의 행태는 바람직한 것인가요?
관리자 답변
2021-07-30 14:08:41 (관리자)
안녕하십니까, 유엔기념공원관리처입니다.
먼저 우리 공원에서 불미스러운 상황이 발생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문의 주신 사항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1. ‘재한국제연합기념묘지의 설치 및 유지에 관한 대한민국과 국제연합간의 협정’ 제4조. 이 묘지의 토지는 불가침이다. 라고 명시되어 있으며, 제5조. 기념묘지에 대한 방문과 동 묘지 내에서 행하여지는 공공행사는 국제연합 관리관이 정하는 조건에 따르도록 한다. 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2. 당일(7.27.)에 있었던 기자회견에 대한 부분은 관리처와 우리공화당 부산시당간에 어떠한 사전협의 없이 무단으로 강행한 행사임을 알려드립니다.
관리처는 당일 상황에 대해 우리공화당에 정식으로 항의하였고, 이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를 받았습니다.
당일 발생된 일은 관리처 입장에서도 안타깝게 생각하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더욱 철저하게 관리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우리 공원에서 불미스러운 상황이 발생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문의 주신 사항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1. ‘재한국제연합기념묘지의 설치 및 유지에 관한 대한민국과 국제연합간의 협정’ 제4조. 이 묘지의 토지는 불가침이다. 라고 명시되어 있으며, 제5조. 기념묘지에 대한 방문과 동 묘지 내에서 행하여지는 공공행사는 국제연합 관리관이 정하는 조건에 따르도록 한다. 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2. 당일(7.27.)에 있었던 기자회견에 대한 부분은 관리처와 우리공화당 부산시당간에 어떠한 사전협의 없이 무단으로 강행한 행사임을 알려드립니다.
관리처는 당일 상황에 대해 우리공화당에 정식으로 항의하였고, 이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를 받았습니다.
당일 발생된 일은 관리처 입장에서도 안타깝게 생각하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더욱 철저하게 관리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