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오민경 작성일2007-09-23 18:33:39 조회210 조순행씨 여기서 만나 뵈니 반갑기 짝이 없습니다 유엔묘지에서 느낍니다 혈기 왕성했던 남의 나라 벽안의 젊은이들이 어찌하여 멀리 이땅에 묻혀 있게 되었는지 어찌하여 사랑하는 사람들과 멀리 떨어져 있게 되었는지 위대한 자유수호라는 이름으로 젊은이들이 그렇게 가 버렸음을 이전글 영국인 GERALD LINDNER의 한국전과의 인연 다음글[일반] 그대들을 기억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