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칠레대사, 칠레 해군 훈련함 장병 참배
- 작성자admin
- 작성일2019-10-07 16:23:22
- 조회2951
칠레는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에 속한 나라가 아님에도 이렇게 참배행사를 가진 이유는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프랑스군인 중 국적은 프랑스인이지만, 혈통이 칠레인 참전용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칠레는 혈통을 중요시하기에 칠레계 프랑스인 그린아벨 이솔(Green Abel Isaule)을 추모하기위해 이렇게 참배행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참배행사에는 안장자 그린 아벨 이솔의 유가족 세분도 함께하였습니다.
*참석한 유가족: 여동생 이본 이솔(Ivonne Isaule), 남동생 마르셀로 이솔(Marcelo Isaule), 조카 안드레아 피처 이솔(Andrea Ficher Isaule)
*관련 유튜브 영상 보러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yzMVPFOjaHQ
[관련사진]
-유엔기 게양식 관람-
-유엔기 앞 묵념-
-주한칠레대사 헌화, 참배-
-안장자 그린 아벨 이솔(Greene Abel Isaule)의 여동생 이본 이솔(Ivonne Isaule) 헌화-
-프랑스기념비 앞 기념촬영-
-유엔군 전몰장병 추모명비 답사-
-방명록 서명-
-기념품 전달: 페르난도 다누스 대사, 이연수 관리처장-
-기념품 전달: 이연수 관리처장, 이본 이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