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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묻고 싶어요

  • 작성자허 보영
  • 작성일2007-05-16 03:55:04
  • 조회4321

묻고 싶어요
우리들의 일상생활이 하나의 반복인것같다
어제나 오늘이나 대게 비슷한 일들로
되풀이 하면어 시들은 잡답과합께 깨끗한 공간을 만들다
크고 시들은 장미 한움큼 꺽어니
몸보시 고인님들 서글프지네요
일과 사랑있어 바보처럼 마냥 행복했는데.........


언어와 풍습과 핏줄이같은 계례끼리
평화 수호위하여 머나먼 이국인들까지
총부리 게루고 피를 흘리던 악의 계절 6월이 오는데
못다핀체 뚝뚝져버린 젊은 2300의 억울하게
사대(지.수.화.풍)로 돌아간 넋들의
참 아름다움이 있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강건너 불구경하듯 진실을 외면한체
모두가 한결같이 꽃칭찬 나무칭찬 관리칭찬에
보람또한 자부심 다함없는데
목숨바친 우리님들에 먼저 참고마움 알고계실까?
알고 싶답니다

관리자 답변

2007-05-16 08:57:37 (김영란)
  눈에 보이는 것들이 전부가 아닌데
가끔은 잊고 사는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