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유엔기념공원 자원봉사 소감문쓰기 대회] 입선-신수진/오늘은 봉사하는 날
- 작성자admin
- 작성일2018-12-22 13: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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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2018 유엔기념공원 자원봉사 소감문쓰기 대회'에서 입선을 입상한 작품입니다.
오늘은 봉사하는 날 - 신수진(UN평화봉사단)
오늘은 봉사하는 날이다.
매달 셋째 줄 일요일이면 봉사를 한다.
자꾸 자고 싶은데 일어나야 한다.
깨우는 엄마가 싫다.
그래도 참고 언니들과 함께 평화공원으로 간다.
작년 낙엽 줍기가 제일 재미있었다.
오늘은 어떤 봉사를 할지 궁금하다.
유엔평화봉사는 우리나라를 위해 돌아가신 분들을 위한 것이다.
나도 그 분들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고
봉사하는 날에는 엄마에게 짜증을 안 부려야겠다.